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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Blended On Stage'의 특별한 무대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30명의 학생과 연극영화학과 교수님의 협업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열정을 쏟아부어 만들어졌습니다. 각기 다른 꿈과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한데 모여 인생을 항해에 비유하여, 그 여정을 노래하고 춤추며 표현해내는 갈라쇼를 선보입니다.
공연은 총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무대로 진행됩니다. '꿈', '가족애(愛)', '스물아홉' 그리고 '청춘'이라는 단어들이 각 무대의 주제로 펼쳐지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성장의 단계를 함께 돌아볼 것입니다.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며 만나는 갈등과 깨달음, 희망과 열정이 이 무대에서 다채롭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공연의 제목, "항해: 나를 찾는 여정"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불확실한 바다를 항해하는 순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뭘 또 꿈 얘기 하냐고요? 안 그래도 피곤한데?” 한때는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전 있잖아요, 뮤지컬을 하고 싶었어요!
인터넷 밈과 함께 풀어가는 유쾌한 꿈 이야기! 꿈이란 녀석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꿈 포차”에 오셔서 함께 한잔해요!
이 가족은 콩가루 집안입니다. 매일 남 탓하는 게 일상이지요. "응, 니가 잘못했잖아!" 배려라고는 눈 씻고 봐도 안 보이는 이들, 이대로 괜찮을까요?
삐걱대는 가족의 일상 속에서 서로 상처만 주던 이들이, 과연 다시 손을 맞잡을 수 있을까요?
가족의 따뜻한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면, "할모니"와 함께하세요!
매일 반복되는 고민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스물아홉의 친구들.
서른을 앞둔 이들의 삶은 제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모두 같은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불안한 내일과 현재 속에서 진짜 하고 싶은 일,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은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들의 무대에 함께하세요!
블랜디드 온 스테이지 수업의 4조, 블사조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개성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로 모여 함께 청춘을 그려나가고 있는 팀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블사조의 청춘은 영원한 불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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